1953년 열한번째 식물이야기 : 식물의 파트너 곰팡이 열번째 이야기에서 곰팡이의 기본적인 성질과 해로운 곰팡이 등에 대해 다뤘다. 앞서 언급했듯이 곰팡이는 어디서나 존재한다. 곰팡이의 포자는 집이나 사무실 등의 먼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다. 대량으로 존재하거나 또 어떤 곰팡이는 생물체에게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곰팡이의 특이한 번식 방법 등으로 인해 인류의 역사에서 곰팡이는 다른 발견을 하게 해 주었고 어떤 것들은 동식물의 파트너로 인식하게 활용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발견된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하여 과학자들은 곰팡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만나는 곰팡이는 식품이나 가죽 제품에 생기는 것들과 된장, 술, 고추장 등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누룩 곰팡이, 효모균 정도이다. 이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곰팡이 종류에 비하면 ..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