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아홉번째 식물이야기 : 박테리아에 관하여 질소를 만드는 박테리아 질소(Nitrogen)는 지구 대기에서 약 80%를 차지하는 무색, 무취, 무미 기체이며 불연성 가스이다. 활성이 안되는 특성때문에 공기를 대체하는 등 가치가 매우 높고 물질의 산화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대기를 차지 하는 것 중에서 비중이 가장 높아서 모든 생명체의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질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원소지만 호흡을 통해 체내 유입이 안된다. 따라서 질소를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토양 속에 질소를 고정시키며 있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필요하다. 이 박테리아를 통해 식물에 질소가 흡수되고 단백질 등의 영양분으로 사용되며 연쇄과정을 통해 질소의 순환이 이루어 지게 되는 것이다. 질소는 식물의 전체 부분에서 대량으로 흡수되는 성분이며 매우 중요한 유기화합물 구성.. 2022. 12. 28. 1953년 여덟번째 식물이야기 : 과일과 식물 종류 식물 과일의 종류 ㅣ Plants have many kinds of fruit 과학자들은 과일을 식물 씨앗을 갖고있는 저장고라고 말한다. 콩깍지는 과일의 한 종류이다. 어떤 씨앗은 부드럽고 육질이 많은 벽으로 둘러싸였는데 이를 베리(berries)라고 한다. 토마토도 베리류이고 포도도 마찬가지다. 블랙베리는 수 많은 작은 열매가 결합되어 함께 더 큰 열매를 맺는다. 오이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베리류다. 너트는 단단하고 씨가 하나인 과일이다. 사과, 배, 모과는 이과(梨果) 라고 불리는 다육질의 과일이다다. 양귀비 열매는 건조한 껍질이 바람에 흔들리면 씨앗을 땅에 뿌린다. 오렌지는 껍질이 가죽 같은 열매다. 더하는 이야기 : 주위에서 쉽게 접하고 섭취하는 과일은 먹고 난 후에 씨앗을 잘 모아서 식물로 재배.. 2022. 12. 26. 이전 1 다음